서울시는 이른바 '오세훈표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1호점이 동작구 대방동에서 오늘(2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세먼지나 날씨 제약 없이 모든 아이가 뛰어놀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 실내 놀이터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이 가족과 함께 키즈카페에 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시립 1호점은 사무실과 창고로 쓰던 공간을 활용해 연 면적 396㎡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에 654명이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키즈카페가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놀이터가 돼 서울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는 데 좋은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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